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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한 명동 두 사옥'으로 계열사 간 결속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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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은 금융부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한 명동 두 사옥’으로 계열사 간 결속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계열사 간의 더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들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하나금융그룹의 최대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은 지난 8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맞은편에 신사옥을 세우고 전 임직원을 이주시켰습니다. 이 건물은 자리를 지정하지 않은 ‘스마트 오피스’ 형태이기도 합니다. 더 창의적인 업무를 위해서라는데요. KEB하나은행 임직원들이 떠나면서 비게 된 서울 을지로 구 KEB하나은행 본점(구 외환은행 본점) 자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카드, 하나저축은행, 하나에프앤아이, 하나...

오늘의 신문 - 2024.07.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