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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 이어 '커리'까지 품은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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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락근 바이오헬스부 기자)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이 미국프로농구(NBA)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16-17시즌 NBA 파이널의 우승팀입니다. 최근 내한해 국내 인기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소속팀으로도 유명합니다. 라쿠텐은 3년 동안 총 6000만달러(약 680억원)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2017-18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유니폼 앞뒤에는 ‘RAKUTEN’이라는 글자가 새겨질 겁니다. 기업이 스포츠팀과 스폰서 계약을 맺는 것 자체가 새로울 것은 없습...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