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지면기사

베트남 현지 한국 분양대행업체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한빛투자자문은 베트남 현지의 한국 분양마케팅업체다. 베트남은 주택법 개정으로 외국인이 주택을 직접 매수할 수 있어 최근 부동산 투자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최석환 한빛투자자문 대표는 “베트남은 경제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젊은 층이 도시로 모이고 있어 주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대도시 주변으로 주택 잠재 수요가 많아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2020년엔 ‘호찌민메트로 1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일대에 한국인 등 투자자들의 신규 아파트 투자 열기가 뜨겁다. 빈그룹(Vin Group)이 시행하는 ‘빈홈 센트럴파크’는 호찌민의 푸둥이라 불리는 빈탄군의 1만 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호찌민 1군 중심부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다. 다음달 이 단지의 랜드마크 서비스 아파트 500여 가구가 마지막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빈홈 골든리버’는 호찌민 1군 중심지에 들어선 3000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다. 단지 안에 있는 메트로역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010-9569-0708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