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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한국은행의 정기 인사 예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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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경제부 기자) 신한 국민 KEB하나 우리 기업 등 은행권 올 하반기 정기 인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금융공기업들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슈로 아직 조직 개편이나 실무 직원 인사를 단행하지 못했지만요. 은행뿐 아니라 증권, 보험회사 등 통상 금융회사들은 일 년에 두 번 정도 정기 인사를 실시합니다. 1월과 7월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임원 인사가 먼저 이뤄지고, 일주일 가량씩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하위 직급에 대한 인사가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대략 어느 시점에 인사 발표가 날 것이라는 예상은 가능하지만 임박하지 않고서야 정확하게 언제 날지 알기는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