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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직원들이 새벽 3시 인천항에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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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바이오헬스부 기자) 셀트리온이 창립 15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 이미지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기업 인지도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인데요. 지난 4일부터 배우 장동건이 사막을 달리는 내용의 TV광고가 전파를 탔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촬영해 수억원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생산하면서 바이오 산업의 불모지를 개척했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직원들도 동원됐습니다. 아쉽게도 직원들은 미국은 못가고 인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떠오르는 해를 마주하는 장면을 찍으려고 동이 트기 전인 새벽 3시부터 인천항 허허벌판에 모여 광고를 찍었다는데요. 직원들은 장동건도 보고 TV에도 나오고 회사를 알리는데 동참할 수 있어 1석3조라고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바이오 업계에서 기업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셀트리온이 처음입니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규제가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특히 전문의약품은 제품이나 생산공정이 노출돼선 안됩니다. 그럼에도 TV광고를 제작한 배경에는 회사를 알려야한다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결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창업자인 서 회장은 “셀트리온이라는 이름은 알지만 정작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어떤 회사인지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기업 위상을 높이고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회사를 제대로 알려야된다”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8일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서 회장은 지난달부터 미국, 유럽, 홍콩 등을 방문해 현지 기관투자가와 벤처 캐피털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1조원의 투자금을 확보해 신약개발과 해외 판매처 확대에 나선다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산업 주역을 강조했던 광고 1편에 이어 회사의 미래와 가능성에 주목하는 내용의 광고를 총 3편의 시리즈에 걸쳐 내보낸다고 합니다. 9월부터 방영되는 2편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을 응원하는 내용이라는데, 3편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집니다. (끝) /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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