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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 하나된 김정숙 여사와 펑리위안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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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동안 함께했습니다. 한국의 퍼스트레이디로서 ‘내조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쳤는데요. 지난 5~8일(현지시간) 독일 순방 기간 동안에도 김 여사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 여사는 각 국 정상의 부인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의 만남이 의미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펑 여사는 “시 주석이 김치를 그렇게 좋아해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김치를 식사 상에 올린다”며 “직접 김치를 다섯 번 정도 담궜는데 세 번은 성공하고 두 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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