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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항공, 스미토모은행...일본기업 50개사 인사담당자들이 대거 코엑스를 찾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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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특별한 채용면접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ANA항공, 스미토모은행 등 일본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국인재를 뽑기위해 면접을 보러 온 것이죠. 사전 이력서 제출자 2382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450명을 일본기업 인사담당자가 온종일 1대1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합격자들은 이후 각 기업의 채용전형에 따라 추가로 필기시험이나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납니다. 이날 면접을 위해 날아온 일본기업들은 모두 50개사. 채용규모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각사마다 10명내외로 뽑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NA항...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