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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성 맞춤성 상호작용성 몰입성 등 '4I' 콘텐츠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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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디지털전략부 기자) 디지털 기술 진화가 이어지면서 미디어 생태계의 혁신 풍경도 가파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콘텐츠 생산자, 이용자, 기술기반의 플랫폼사업자 등 시장의 이해 당사자들이 이 상황에서 효과적인 방식을 찾아내느라 머리를 맞대는 흐름입니다. 온라인 동영상 기술 업체 우얄라(Ooyala)가 5월 공개한 '2017 미디어산업 보고서(State of the Media Industry 2017)'에 따르면 미디어 이용자는 신속성(Immeddiacy), 개인화(Individualization), 상호작용성(Interactivity)은 물론 몰입성(Immersion) 등 4I 콘텐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충족하는 콘텐츠는 현재로서는 모바일 영상이 대표적...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