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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이 없는데 푹신한 샌들이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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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요즘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면서 길거리에선 샌들을 신고 있는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엔 원피스 차림에 샌들을 신는 것만큼 시원하고 간편한 게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회사원들은 너무 캐주얼한 신발을 신기엔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회의나 외부 미팅이 있는 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잘 차려입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적당히 갖춰 입은 듯한 샌들 타입의 구두를 찾기 마련입니다. 형지에스콰이아에서 무중창 초경량 샌들을 내놓은 것도 바로 이런 수요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제화 전문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내놓은 무중창 초경...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