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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의 유토피아 미라이공업과 연극을 했던 이디야커피 회장...“문화가 기업 최후의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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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생활경제부 기자) 몇년전 휴일이었습니다. TV를 보다보니 이상한 회사가 나왔습니다. 승진자를 결정하는 방식이 독특했습니다. 전 직원의 이름을 작은 종이에 한명 한명 적습니다. 그리고 이 수백장의 종이를 커다란 쟁반 위에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넓은 공간에서 쟁반에 대고 선풍기를 틀어댑니다. 짐작하신대로 이름이 적힌 종이가 가장 멀리 날라가는 사람이 그해의 승진자입니다. 오늘은 연극처럼 기업을 경영하고 싶어하는 경영자들 얘기입니다. '연극에서 보여준 감동을 경영에서 보여준 경영자 이야기, 연극을 했던 또다른 경영자 문창기 이디야커피회장의 이야기' 1. 샐러리맨의 유토...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