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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전 'DART'부터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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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5월 장미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선거 테마주 열풍 또한 거세다. 문제는 이 같은 대선 테마주가 묻지 마식 투자와 궤를 같이한다는 점이다. 기업의 건전성보다 각 대선 후보와 연관된 기업들의 주가가 매번 나오는 지지율에 따라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주식을 샀다가 낭패를 보는 투자자들도 부지기수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반드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DART는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이 얼마나 우량한지 여부를 살펴볼 수 있어 잘 활용만 한다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