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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이저우 ‘神의 산수화’ … 만봉림, 10000개 봉우리가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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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은 피로를 풀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산을 다녀온 뒤 쌓인 피로를 온천에서 푼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타이완은 일본만큼이나 온천이 많은 나라다. 냉온천, 열온천, 해저온천 등 즐길 만한 곳이 100여곳에 달한다. 게다가 일본보다 물가가 싸기 때문에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온천지대가 많지만 귀국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공항이 있는 타이베이에서 가까운 곳을 찾는 것이 편하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6㎞ 떨어져 있는 베이터우(北投) 온천지역은 1894년 독일의 한 광산업자가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1896년에는 일본인이 ‘텐고안여사’라는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