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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라질 직업과 생겨날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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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전차 운전사와 버스 차장, 전화 교환원과 식자공까지. 모두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지금은 사라진 직업들이다. 대신 앱 개발자와 소셜미디어 관리자, 무인자동차 엔지니어와 웹툰 작가 등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났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들이다. 지난 1969년 최초의 한국직업사전이 발간됐을 때만 해도 3260개였던 우리나라의 직업은 지난해 1만 1927개까지 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미국(3만 654개)과 일본(1만 6433개) 등 선진국에 비해 직업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만큼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이 생길 여지가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늘날은 인...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