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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시내 맛집으로 셔틀버스 운행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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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금융부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시내 중심가인 동성로까지 오고 가는 순환버스를 운행해 화제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이면 신서동 혁신도시 안에 있는 본사 인근에서 직원들을 태워 음식점과 유명 ‘맛집’이 밀집해 있는 동성로에 내려주고 있습니다. 저녁 11시께는 동성로에서 직원들을 태워 다시 본사 인근으로 데려다 줍니다. 직원들이 좀 더 편하게 회식을 즐기고 대구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신용보증기금의 작은 배려라고 합니다. 순환버스는 지난해 10월 취임한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내놓은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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