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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하루에 몇 시간 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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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금융부 기자) 흔히 부자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때로는 질투의, 때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인들과는 어딘가 다른 씀씀이와 생활 패턴으로 인해 부자들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도 높기 마련입니다. 부자들의 가치관과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KEB하나은행은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프라이빗뱅킹(PB) 고객 1028명을 분석해 ‘한국 부자 보고서’를 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이른바 부자로 불리는 자산가들의 사소한 일상을 속속들이 담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부자는 일반인에 비해 근로시간이 적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많았습...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