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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발렛파킹 전쟁’ 노답..."이용객만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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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영 지식사회부 기자) 이번 설 연휴에도 인천국제공항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설 연휴에 87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렇게 인천공항에 사람들이 붐비면 주차장 전쟁이 벌어집니다. 차를 몰고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한참 동안 빙빙 돌아야 합니다. 탑승 시간에 쫓기게 되면 서민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큰 마음 먹고 발렛파킹을 맡기려고 하면 새로운 고민이 시작됩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뒤져볼 수록 어떤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할 지 헷갈린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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