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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안 내려가면 고궁·박물관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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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혜 지식사회부 기자)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머무는 분들을 위한 ‘연휴 나기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집에서 푹 쉬다보면 몸이 찌뿌둥해지면서 바깥바람 쐬기가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고궁과 박물관 등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세시 풍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있습니다. 4대 궁과 종묘 등이 연휴 기간 문을 엽니다. 설날인 28일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창덕궁(후원 제외), 종묘, 조선 왕릉이 무료 개방됩니다. 종묘는 원래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27~30일엔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월요일이 정기휴일이지만 30일엔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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