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2017 SIHH 관람기 ⑤끝)최고급 시계 박람회라 불리는 이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제네바=생활경제부 민지혜 기자) ‘2017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던 SIHH가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시계 전시회’로 불리는 이유는 뭘까요. 상세한 전시회 속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것으로 관람기를 마칠까 합니다. SIHH는 일단 초대받은 사람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리치몬트그룹과 독립시계 등 전시회에 참여하는 시계 브랜드에서 초청한 도매상, VIP 고객, 기자, 바이어 등만 사전 등록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올해는 처음으로 마지막날 하루 동안 일반인들 입장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마저도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