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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IHH 관람기②) 한 마리 나비처럼...작품이 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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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2017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이튿날인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한국과 홍콩에서 온 기자들을 대상으로 반클리프 아펠, 리차드밀, IWC, 피아제, 보메 메르시에, 로저드뷔 등의 프리젠테이션(PT)이 진행됐습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기자들이 브랜드마다 돌아가면서 PT를 들어야 하는데요, 홍콩과 한국은 한 팀으로 묶여서 PT를 듣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명품시계가 자리잡은 경제대국 일본에선 8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해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중국에선 100여명이, 한국에선 16개 언론사가 이번 S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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