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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예술품으로' 뉴욕 모마(MoMA)에 선보인 삼성 세리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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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심기 특파원) 뉴욕 맨해튼의 명소이자 미국 3대 미술관중 하나인 뉴욕현대미술관(MoMA·모마)이 삼성전자 세리프(Serif) TV의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모마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디자인 스토어를 개장하면서 세리프 TV를 전자제품 진열대 한가운데 배치하면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7월 론칭행사가 열렸지만 그동안 디자인스토어가 리노베이션에 들어가면서 제품의 진열과 판매가 지연됐지만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매장에 설치됐다. 모마 스토어는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골라 입점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마 스토어에서 TV가 판매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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