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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스태프 ‘무보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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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측이 이른바 ‘노예 계약’으로 논란이 일었던 행사 스태프 모집을 아예 취소키로 했다. 서가대 측은 지난 12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19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스태프 모집공고를 올렸다. 그러나 일 급여, 교통비 심지어 자원봉사활동 증명서도 일절 지급하지 않겠다고 명시해 ‘무보수 공고’로 질타를 받았다. 그러자 주최 측은 잠시 뒤, “스태프 모집안내에 차질을 빚은 점 죄송하다. 다시 정확한 모집공고를 알려 드리겠다”고 사과문을 올리고 수정된 공고를 올렸다. 하지만 당초 문제가 됐...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