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VR 성인물 시대 열린다...모텔서도 감상 가능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유하늘 IT과학부 기자)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가상현실(VR) 성인물을 시청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중소 게임업체 피지맨게임즈는 VR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피시모VR스토어’를 내년 1월부터 서비스한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피시모VR스토어는 360도 VR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제작자들이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판매시 수익을 배분하는 오픈마켓 형태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해당 서비스의 킬러콘텐츠는 바로 VR 성인물입니다. 피지맨게임즈는 360도 VR로 촬영한 10~15분 길이의 한국산 성인영화를 주력 콘텐츠로 내세울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수위는 포르노가 아니라 에로물 수준으로 잡...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