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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르크(추미애)'의 미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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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하이힐은 고사하고 굽이 있는 구두도 신지 못한다. 이제 58세인 그는 10여년전 무릎연골을 심하게 다쳐 앉고 서는 것 조차 불편해 한다.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후 쪼개진 민주당에 남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에 가담한 ‘꼬리표’는 추대표에게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외상을 남겼다.(추대표는 탄핵역풍이 불어 17대 총선에서 낙선한후 사흘동안 13km에 달하는 사죄의 삼보일배 일정을 강행한후 무릎연골과 요통 등 지병을 얻었다) 당 일각에서는 헌정사상 최악의 국정농단의 책임이 최순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 옮겨붙은 여론흐...

오늘의 신문 - 2024.11.0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