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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5...5...30...64' 숫자로 본 미 대선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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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심기 특파원) 제45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8일(현지시간) 선거 결과에 따라 세계 정치와 경제는 말 그대로 요동칠 전망이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든 미국이 보호무역주의로 흐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두 후보는 선거전에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나 재검토를 말해왔다. 트럼프는 한국의 주한미군 주둔비 증액이나 철수를 거론해왔다. 이번 미 대선의 결과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관전포인트가 될 핵심 숫자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70=미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기...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