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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맨해튼 록펠러센터에서 벌인 10억짜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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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심기 특파원) LG전자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센터에서 10억원을 투자해 대형 이벤트를 열었다. 록펠러센터는 맨해튼 명품거리인 5번가에 인접해 전 세계에서 부자들이 몰리는 명소다. 매년 12월이면 오색 불빛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LG전자는 이곳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저녁 6시부터 약 2시간여 동안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미국 론칭 행사를 열었다. 시그니처는 고품질 제품을 일컫는 프리미엄보다 한 단계 높은 고급제품 시장을 겨냥해 LG가 올해 새로 출범한 브랜드다. 이날 LG전자가 공개한 시그니처 브랜드 제품은 77인치 올레...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