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모닝글로리 새 간판 '뭉스판다' 디자인은 누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이우상 중소기업부 기자) 모닝글로리의 새로운 캐릭터 ‘뭉스판다’는 올 들어 판매한 노트 500여종 중 15%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자연풍경이나 캘리그래피가 주를 이루는 대학생용 노트에도 이례적으로 뭉스판다가 디자인요소로 쓰였다. 뭉스판다는 호기심 많고 사교적인 목화솜 캐릭터 ‘뭉스’가 팬더곰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팬더곰의 모습으로 분장한 캐릭터다. 탄생한지 1년 만에 모닝글로리 전체 매출 500억원 중 약 8%를 차지하는 캐릭터 ‘뭉스판다’를 만든 손슬기 주임 디자이너를 최근 서울시 마포구 모닝글로리 본사에서 만났다. 뭉스는 2014년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손씨가 수습교육 중 과...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