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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요건 갖춘 우리은행 민영화, 고민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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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명 금융부 기자)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이 순항 중입니다. 지난달 22일 정부가 다섯번째 민영화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과점주주로 참여하겠다는 곳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분매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곳은 한화생명과 한국금융지주 등 두 곳이지만, 주판알을 튕기고 있는 곳도 여러 곳입니다. 포스코 교보생명 새마을금고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많게는 8곳, 적게는 4곳이 될 우리은행 과점주주는 어떻게 구성될까요. 정부는 투자의향서(LOI) 접수 마감일인 이달 23일이 되어서야 인수전 참여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누가 인수전에 참여할 지가 시장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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