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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만난 발리…나에게 치유를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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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숨겨진 매력

전통 배 타고 새벽 바다서 돌고래 투어
숲 속 '힐링로드' 끝엔 60m 폭포수가…

파도의 절규 같은 '악마의 눈물'…나도 모르게 얼어붙었다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발리는 방문객에게 치유를 선사하는 작은 낙원이자 언제나 가고 싶은 마음속 고향이다. 발리를 처음 갔다면 남부 해변에서, 두 번째 방문이라면 우붓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새롭고 독특한 발리 여행을 원한다면 아직 관광객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으로 눈을 돌려보자. 유명 휴양지를 벗어나면 발리가 가진 원초적인 생명의 기운을 만날 수 있다. 돌고래가 가득한 로비나비치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느끼고 탐험하게 되는 발리는 자주 제주와 비교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섬 문화가 다른 듯 닮아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전체 면적의 0.3...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