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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사업 부활의 핵심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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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IT과학부 기자) 카카오 게임사업 부문은 지난해 큰 위기를 겪었다. 구글 등 경쟁업체의 성장으로 게임 플랫폼 ‘카카오게임하기’의 홍보효과가 줄어들자 개발사와 대형 유통사들이 카카오를 대거 떠났다. 하지만 올해들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이 큰 인기를 끌면서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작년 8월 출시된 프렌즈팝은 지난 3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출시 1년째인 이번 달에도 월 평균 이용자(MAU) 250만명 가량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6월 출시한 달리기게임 ‘프렌즈런’도 주요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최고 10위 이내에 들었다. 카카오프렌즈 관련 ...

오늘의 신문 - 2024.07.04(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