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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우아해져라...럭셔리 클래식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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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스트라이프 패턴 드레스에 밍크 장식 ‘페미닌 룩’ 男 심플한 니트에 페인트 튄 듯한 옥스퍼드화로 개성있게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지그재그,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우아한 곡선을 가미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1920~1930년대 예술적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이번 컬렉션은 '아이디어와 실험으로 가득 찬 디테일이 있는 패치워크'라는 뜻의 '아상블라주(assemblage)'를 주제로 구성됐다. 페라가모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이고 기쁘게 살아가자는 주의가 강했던 1920년대 할리우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컬렉션"이라며 "삶의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축복하며 살아가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본질적인 감성이 잘 나타나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 컬렉션은 지그재그와 ...

오늘의 신문 - 2024.05.0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