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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집방→툰방, TV 웹툰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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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한경텐아시아 기자) 툰방 시대가 올까? 웹툰의 영향력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웹툰 이용자는 하루 평균 약 620만명(2015년 기준)에 달한다. 웹툰 자체 시장은 물론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원천 소스로서도 웹툰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웹툰이 그려지는 과정 자체에 주목하는 콘텐츠, 툰방(웹툰 방송)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MBC ‘무한도전’은 6주간에 걸친 ‘릴레이툰’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릴레이툰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윤태호·이말년·주호민·무적핑크·기안84·가스파드 등 스타 웹툰 작가가 짝을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