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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으로 짚는 신뢰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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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 7월 18일 현재 687만명이 관람한 영화 <곡성(哭聲)>은 한국형 공포영화다. 여름을 맞이하여 공포영화가 이렇게 많은 관람객을 많이 동원 한 것은 유래 없는 사례다. 세상이 사드배치와 포켓몬등으로 정신 없어 할 때 한여름 극장가는 공포영화로 활황을 맞았다. 개봉된지 꽤 된 영화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곡성>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인데 이 곡성의 묘미는 누구도 믿지 말고 보이는 것도 믿지 말라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다른 장르의 영화인데도 여기는 믿으라는 이야기로 개봉 된지 4일만에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