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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리더

가장 위대한 콘텐츠는 경영자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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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윤 리더스컴 대표) 모든 것이 시시할 때 본인은 분명 늙은 것이다. 20대의 열정. 30대의 치열함을 지나 40대를 경험하면서 왠만한 사람들은 산전수전을 겪으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축해왔다. 그러니 어찌 드라마틱하지 않을쏘냐? 아마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드라마가 자기인생일 것이다. 한 사업체를 거느리는 경영자들은 오죽하랴. 그러나 이런 자신의 삶에 너무 심취하는 순간 자가당착에 빠지는 모순이 생긴다. 예를 들면 웬만해선 다 시시하게 느껴지고 남의 이야기에 귀기우려 하지 않으며 자신만 옳고 자꾸 사람들을 가르치려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젊은 세대들과 호흡하지 못하며 ...

오늘의 신문 - 2025.07.1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