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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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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국제부 기자) 보리스 존슨 전 영국 런던시장,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캠페인을 주도한 인물로 유명하지요. 테리사 메이 영국 신임 총리는 13일 취임 후 내각을 발표했는데, 존슨 전 시장을 외무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소식에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서 당혹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다음 어록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는 인종차별적이고, 타인을 함부로 깎아내리는 언행을 서슴치 않아왔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기자로 활동했고 이후에도 칼럼을 자주 게재했기 때문에 ‘망언의 기록‘도 뚜렷이 남아 있습니다. 본인은 풍자, 비판의 일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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