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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륙하는 미드, 안방극장 점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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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한경텐아시아 기자) 인기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가 국내에 상륙한다. 미드가 한국에서 새롭게 재해석된다. 전도연 유지태 주연의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서강준 조진웅 주연의 ‘안투라지’ 그리고 상반기 최고 히트작 ‘태양의 후예’ 제작사가 나서는 ‘크리미널 마인드’까지 총 세 편의 미드가 한국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꽃보다 남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야식당’ ‘운명처럼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한 시간’ 등 우리나라와 상대적으로 비슷한 문화와 정서를 지닌 일본이나 대만 드라마 리메이크작은 볼 수 있었지만, 미드 리메이크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미드는 시즌...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