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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에서 냉면까지…특급호텔, 여름 보양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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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연 생활경제부 기자) 여름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잇따라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메뉴는 장어입니다. 롯데호텔의 일식당 모모야마는 장어를 주재료로 ‘란(Orchid) 특선’을 준비했습니다. 산지 직송된 자연산 모듬 생선회를 시작으로 한우 가지 맛조림, 바다장어, 연어알, 스시 3종, 차소바에 산마즙과 장어를 올려 특유의 식감을 살린 장어 산마즙 소바 등 총 6코스로 구성됩니다. 가격은 13만원.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의 중식당 천산은 ‘천산 보양특선’을 선보입니다. 대표 메뉴로 해산물 장어 덮밥과 장어 요리가 있습니다. 해산물 장어 덮밥은 바삭하게 튀긴 장어와 함께...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