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인담`이 꼽은 채용 상한 연령 ‘남 31.9세, 여 30.0세’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이도희 캠퍼스잡앤조이 기자)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적정한 연령 상한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신입사원 연령 상한선은 남성 31.9세, 여성 30.0세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714명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의 적정 연령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에게 ‘신입직 사원을 뽑을 때 적정한 연령에 대한 상한선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73.5%가 ‘있다’고 답했다. 신입사원의 나이를 보는 이유에 대해 인사담당자들은 ‘너무 나이가 많으면 일 시키기가 불편하다(...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