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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엔씨소프트 '모바일 체질개선' 약효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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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IT과학부 기자) 대표 PC온라인게임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나란히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양사의 기존 주력 온라인 게임이 견조한 매출을 보인 가운데, 국내외에서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이 활약하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들 업체는 PC온라인게임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자 작년부터 모바일게임 개발 및 배급에 집중하며 ‘체질개선’에 들어갔다. 이같은 노력의 성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넥슨, ‘히트’ 열풍에 뜨거운 실적 넥슨은 모바일게임 ‘히트(HIT)’와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등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 1분기 매출 574억9700...

오늘의 신문 - 2024.06.2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