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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현대전자 광고모델 안철수, 출연료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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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정치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총선 이후 한결 자신감 넘치는 모습입니다. 정치 입문 초반 “유약해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던 이미지는 거의 지워낸 듯 합니다. 때론 단호하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정부를 비판하고, 때론 썰렁한 개그를 던지는 여유를 보이고 있죠. 대중들에게는 이제 ‘V3 개발자’보다 ‘3당 대표’ 안철수가 더 익숙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당내에서도 “안 대표가 정치인으로서 고단수가 되어가고 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평가가 나옵니다. 안 대표의 정치 입문 전 과거 자료를 뒤적여보다 재미난 걸 발견했습니다. 안 대표가 상업광고에 출연한 적이 ...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