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신입연봉 4000만원 이상 ‘신의 직장’은 어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정유진 캠퍼스잡앤조이 기자) 신입사원 연봉이 무려 4000만원을 상회하는 공사·공기업 리스트가 공개돼 취준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3일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2015년도 기준 공사·공기업 신입사원 연봉을 조사한 결과 4000만원을 넘는 곳이 총 18개 기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 기준으로 2015년 신입사원들에게 3950만원을 지급한 KT를 상회하는 수치다.여기에 공기업만의 고용 안정성과 상대적으로 업무 강도가 낮다고 알려진 점 등을 감안하면‘신의 직장’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사람인 조사 기준으로 공사·공기업 중 지난해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