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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만큼이나 관심 뜨거운 후보들의 가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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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진 정치부 기자) 4·13 총선이 막을 올렸습니다.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뜨거운 선거 전쟁이 시작됐는데요. 선거철만 되면 후보들 만큼이나 대중이 관심을 갖는게 유세를 돕기위해 나온 후보들 가족입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선거 지원에 나선 세 후보의 미녀가족들이 유독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주목받은 사람은 바로 공천 파동 끝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무소속 후보(대구 동을)의 딸 유담 씨입니다. 유 후보는 지난 30일 대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연 자리에 부인과 딸 유 씨를 참석시켰습니다. 이날 유 씨가 유 후보와 똑같은 흰색 출마 점퍼...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