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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전용 스파에서 바버샵까지...남성 고객 유혹하는 특급호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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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연 생활경제부 기자)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호텔 스파 프로그램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랜드하얏트서울 관계자는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며 “2008년 스파를 찾는 방문자중 남성의 비율은 35%정도였지만 최근엔 절반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연령대도 30대초반에서 50대 후반까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성 전용 마사지의 특징은 단단하게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랜드하얏트서울...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