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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터쇼에 처음으로 '제네시스' 단독 부스 낸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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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심기 특파원) 뉴욕 모터쇼는 메이저 자동차 전시회는 아니다. 매년 1월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시작으로 스위스 제네바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모터쇼가 전 세계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4대 메이저 전시회로 꼽힌다. 대신 뉴욕 모터쇼는 각 메이커들이 최고급 자동차를 선보이는 경연장으로 주목을 받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싸다는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페라리, 포르쉐 등 딜러샵이 당당히 한 켠에 자리를 잡을 정도로 전 세계 부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매년 3월 뉴욕 맨해튼의 서쪽 허드슨강이 한 눈에 보이는 제이콥재비츠센터에서 열리는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