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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자기 트렌드는 '심플과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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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소기업부 기자) ‘쿡방(요리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이어 최근 ‘집방(집 꾸미는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작은 변화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주방용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1위 도자기 업체인 한국도자기는 ‘올해 유행할 식기 트렌드’를 24일 발표했다. 키워드는 ‘심플’과 ‘남성’이다.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은 “인테리어를 스스로 꾸미는 이들과 요리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며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그릇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몰 럭셔리’ 제품이 당분간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부터 도자기 제조업체들은 무늬...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