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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삼성전자 무선 부문 마케팅,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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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리 IT과학부 기자) “앞으로 여러분은 삼성전자 마케팅의 매우 커다란 변화를 마주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더 이상 기술이나 스펙에 국한하지 않고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공식 뉴스룸에 실린 피오 슝커 무선사업부 전무와의 인터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슝커 전무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코카콜라에서 CF와 온라인 채널 등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에미 클리오 칸 광고제 등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엔 작년 4월 합류해 무선사업부 글로벌 마케팅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삼성...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