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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칼럼 “럭셔리 브랜드는 전통 계승하면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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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이안 칼럼과 나눈 대화들(2)

(최진석 산업부 기자) 지난 달 재규어 뉴 XJ 출시에 맞춰 방한한 이안 칼럼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불리는 그가 한 말들은 6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1~2회는 키워드를 통해 이안 칼럼이 한 말들을 정리합니다. <아이덴티티> 이안칼럼 : 콤팩트 세단인 재규어 XE는 새로운 작은 차였습니다. 운전자의 재미를 만족시켜주는 날렵한 차종이죠. 시각적 요소에는 자신감을 담았습니다. 중형급 XF는 이전 모델도 충분히 강했기에 이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 실용성...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