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진박(진짜 친박)'의 과거는 묻지 마세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유승호 정치부 기자) 새누리당 내 ‘진박’ 논란이 거셉니다. 진박은 ‘진짜 친박(친박근혜)’의 줄임말인데요. 친박 중에서도 핵심인물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러 차례 국회를 질타하며 “총선에서 진실한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고 말한 이후 회자되기 시작했습니다. 친박 핵심으로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진박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요즘 당내 경선에 나선 일부 예비후보들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최 의원이 개소식에 참석한 예비후보는 자연히 ‘진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 의...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