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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도 '특화와 분업' 열풍…대형 기획사로 몰리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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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결 문화스포츠부 기자) 문화 콘텐츠 부문 해외시장이 커지면서 대형 연예기획사로 들어가는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영화배우 강동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이 전 소속사인 UAA와의 계약 만료 후 1인기획사 설립 등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는 정반대 결론이었죠. 강동원 측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YG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류 붐 초기인 2000년대 중반 유행한 1인기획사 체제 인기는 시들해졌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배우 송일국과 김선아가 1인기획사를 청산하고 ...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