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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시간조차 아까운 사람들을 위한 식사대용식 '랩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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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디지털전략부 기자)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사람, 밥 먹는 시간조차 아까운 사람을 위한 식사대용식이 나왔습니다. 작년 10월 분말형 식사대용식 '랩노쉬'를 출시한 박찬호(31) 이그니스 대표는 "선식이나 다이어트용 대체식은 맛이 없고 먹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있었다"면서 "기존 식사대용식의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랩노쉬를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랩노쉬는 한 끼 식사를 완전히 대신할 수 있는 대용식을 표방합니다. 선식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다이어트식은 칼로리를 낮추는데 중점을 두다 보니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는 불충분하다고 하네요. 랩노쉬는 한국영양학회의 '한...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