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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과 확 달라진 2016 대한상의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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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산업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1월 첫째주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합니다. 경제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고 올 한해도 힘차게 달려보자고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도 정·관·재계 인사 13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올해 신년회는 지난해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올해 신년회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4대 그룹의 총수가 모두 불참한 채 전년보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당초 참석 의사를 밝혔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행사 직전 주최 측에 불참의사를 밝혔고, 지난해 참석했던 정몽구 현대차 회장도 이날은 모습을 드러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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